저는 중소기업 다니는 일개 회사원입니다. 회사 사정이 어려워 사원도 6년이나 했습니다. 몰랐는데 진급 누락은 보상이 안된고 다른 사람들보다 1년 늦어진다고 하네요. 회사에서는 아무런 미안하다는 이야기도 없어서 정말 정이 떨어집니다. 저보다 더 적게 버시는 분들도 많으실 수도 있지만 혼자 벌어 3 가족 명고 살아야 되다보니 한 달 벌어 거의 다 지출하게 되네요. 그 와중에 아끼고 아껴서 아주 조금이지만 은행에 저금도 하고 있어요. 지난 4년 동안 용돈도 없이 살아왔네요. 지출을 생각하니 개인적으로 용돈도 챙길 엄두가 안나더라고요. 자괴감도 느껴지고 자기만족도 떨어지고.. 괴로워하다가 와이프에게 월 2만원씩이라도 받기로 했습니다. 제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 하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듣고 느낀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믿을만한 논리를 펼치는 방송/신문 (서민들의 편)
김어준의 다스뵈이다 (유투브)
김어준의 뉴스공장 (유투브)
고양이 뉴스 (유투브)
탐사기획 스트레이트 (MBC)
경항신문
믿을 수 없는 받아쓰기 방송/신문 (부자들과 대기업의 편)
조선일보, 중앙일보, 동아일보
TV 조선, 채널 A (헌법에 신문사가 TV 채널을 가질 수 없으나 불법으로 차렸음. 내용 보충 필요)
유투브 가짜 뉴스들
일베 (일간베스트)
대한민국에서는 검찰이 학생의 표창장 위조 사건 하나를 유죄로 만들기 위해 친인척까지 70군데의 압수수색, 11시간 연속 자택 수사를 한다. 그 학생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이다. 끝이 없이 조사를 하지만 유죄를 입증할만 한 아무런 증거도 없고 비상식적이고 비논리적인 검찰의 주장들에 이제는 법원의 일부 판사들도 진저리를 느끼는 것 같다. 하지만 검찰을 또 다시 기소를 한다. 언론은 검찰의 말만 받아쓰기 할 뿐이고 검찰은 기성 언론을 이용해 언론 플레이를 한다. 그들의 언론플레이는 그들에게 그 내용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상관 없다. (실제로 검사장 (?)과 수많은 카카오톡을 주고 받은 언론인이 최근 구속되었다)
이렇게 검찰과 언론의 악의적으로 계속되는 만행 속에서 최대 피해자인 조국 전 법무장관의 가족이나 지인 중에 끝이 없는 수사 압박으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 (우울증 등)로 최악의 경우 자살이라는 슬픈 선택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. 검찰은 무고한 사람들을 벼랑에 세워놓고 그 앞에서 아주 날카롭고 무시무시한 칼을 휘두루고 있는 것 같다. 칼로 위협하여 낭떠러지로 뛰어 내리기를 바라는 것 처럼.
지금 대한민국은 깡패 같은 검찰 조직과 권력형 언론 그리고 부패한 판사들을 처단하고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한 비폭력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. 노무현 대통령, 문재인 대통령,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그의 가족.
상기 관련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큰 맥락은 변하지 않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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